정주리, 아들넷 도돌이표 육아에 '사교육' 시작 "방과후 수업 신청"

남서영 2023. 3. 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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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현실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15일 '정주리'에는 '주말엔 야식 파티 야식 파티엔 라면 광고주분들 컴온(feat. 이사 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결국 육아에 지친 정주리는 늦은 밤 족발, 라면, 김치볶음밥을 먹으며 새집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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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정주리가 현실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15일 ‘정주리’에는 ‘주말엔 야식 파티 야식 파티엔 라면 광고주분들 컴온(feat. 이사 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새집에서 아이들과 인사를 한 정주리는 “이사를 와서 이모도 그만두셨다. 이모 아들이 대학을 가면서 이모도 쉬고 싶다고. 토요일 주말인데 남편도 결혼식을 갔다 부산으로. 그래서 아가씨한테 콜했다”며 “보고 싶어요 이모”라고 육아에 한껏 지친 목소리로 가만히 읊조렸다.

출처| ‘정주리’

정주리는 “아침에 다 데리고 나간다. (막내) 도경이는 저랑 떨어지면 울어서 (도경이를)안고 도윤이, 도원이, 도하를 데리고 (학교와 유치원에) 다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도경이) 이유식을 먹이고 재운다. 그러면 도윤이가 온다”고 하루 루틴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안되겠다, 그래서 방과후 수업을 신청했다. 태권도와 줄넘기를 보낸다. 학습지도 시작했다”며 “사교육을 안 하려고 했는데 이게 사교육이군요?”라고 놀랐다.

결국 육아에 지친 정주리는 늦은 밤 족발, 라면, 김치볶음밥을 먹으며 새집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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