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절친 신현빈의 하나뿐인 신발 선물…"걸음걸음 꽃길일 거야"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한효주(36)가 배우 신현빈(본명 곽현빈·36)의 특별한 선물을 자랑했다.

한효주는 15일 "이거 신으면 걷는 걸음걸음 꽃길일 거야. 고마워 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효주가 신현빈에게 선물 받은 신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리폼한 신발에서는 신현빈만의 미적 감각이 돋보인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모자를 쓴 편한 차림의 한효주는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한효주는 넷플릭스 영화 '독전2'에 출연한다.

[절친 신현빈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한 한효주. 사진 = 한효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