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창립 50주년 기념 한정판 제품 선봬

블랙야크 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야크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BYN블랙야크그룹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BYN블랙야크그룹은 1973년 동진사에서 시작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를 비롯해 블랙야크 키즈, 나우(nau), 힐크릭 등을 전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

블랙야크는 이를 기념해 과거 블랙야크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재킷부터 팬츠, 티셔츠, 모자, 배낭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지난 50년 동안 발전한 블랙야크의 기술력을 담아 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번 에디션을 통해 블랙야크의 높은 기술력과 자연을 사랑하는 진정성이 함께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