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 “‘숏박스’ 편의점 알바 연기, 실제 해본 적 없지만 관찰력으로”(정희)

배효주 2023. 3. 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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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가 '숏박스'에서 선보인 편의점 알바 연기 후기를 전했다.

3월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 출연, 피곤에 찌든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100% 빙의한데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알바 해본 적 없지 않나?"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유주는 "편의점은 살면서 워낙 많이 가본 곳이니까. 관찰력으로 빠르게 외워서 한 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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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주가 '숏박스'에서 선보인 편의점 알바 연기 후기를 전했다.

3월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 출연, 피곤에 찌든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100% 빙의한데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신영은 "노래를 잘해서 그렇지 우리 핏줄"이라며 "코믹 연기를 기가 막히게 잘한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유주는 "그룹이었을 때도 제가 (코믹)담당이었다"고 말했다.

"알바 해본 적 없지 않나?"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유주는 "편의점은 살면서 워낙 많이 가본 곳이니까. 관찰력으로 빠르게 외워서 한 거다"고 설명했다.

또 연기하고 싶은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는 "평소에 많이 웃다 보니 연기를 하게 되면 차가운 역할을 하고 싶다"고도 전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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