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옵틱스, ‘코아시아씨엠’으로 사명 변경

양지윤 2023. 3. 13.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아시아옵틱스(196450)는 '코아시아씨엠'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아시아옵틱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기존의 코아시아씨엠은 코아시아씨엠코리아로 사명이 변경된다.

코아시아옵틱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및 메타버스 관련 산업에서 카메라모듈과 렌즈 사업 부문은 모두 필수 소비재 분야로 특정 지어진다"고 말했다.

코아시아옵틱스는 카메라모듈 및 광학렌즈 생산 기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코아시아옵틱스(196450)는 ‘코아시아씨엠’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목적에는 △확장현실(XR)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전용기기 장치물 부품 제조업을 새롭계 추가할 예정이다. 코아시아옵틱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기존의 코아시아씨엠은 코아시아씨엠코리아로 사명이 변경된다.

회사 측은 “지난해까지 카메라 모듈과 렌즈 생산 판매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원컴퍼니 체제 정립에 힘을 쏟아온 만큼 올해부터 사업 적용부문을 본격적으로 늘려가며 성과를 가시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아시아옵틱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및 메타버스 관련 산업에서 카메라모듈과 렌즈 사업 부문은 모두 필수 소비재 분야로 특정 지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대비해 오랜 기간 연구개발에 집중해왔던 만큼 올해 가시적 성과 구현을 통해 사업성을 구체화하고 새로운 실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코아시아옵틱스는 카메라모듈 및 광학렌즈 생산 기업이다. 글로벌 1위 폴더블폰 브랜드의 카메라 모듈 공급을 비롯해 지난해 퀄컴의 XR 디자인하우스 인시그널과 XR 글래스용 카메라모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밖에 광학렌즈 사업 부문은 연간 약 2억개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