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옵틱스, ‘코아시아씨엠’으로 사명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아시아옵틱스(196450)는 '코아시아씨엠'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아시아옵틱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기존의 코아시아씨엠은 코아시아씨엠코리아로 사명이 변경된다.
코아시아옵틱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및 메타버스 관련 산업에서 카메라모듈과 렌즈 사업 부문은 모두 필수 소비재 분야로 특정 지어진다"고 말했다.
코아시아옵틱스는 카메라모듈 및 광학렌즈 생산 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코아시아옵틱스(196450)는 ‘코아시아씨엠’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까지 카메라 모듈과 렌즈 생산 판매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원컴퍼니 체제 정립에 힘을 쏟아온 만큼 올해부터 사업 적용부문을 본격적으로 늘려가며 성과를 가시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아시아옵틱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및 메타버스 관련 산업에서 카메라모듈과 렌즈 사업 부문은 모두 필수 소비재 분야로 특정 지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대비해 오랜 기간 연구개발에 집중해왔던 만큼 올해 가시적 성과 구현을 통해 사업성을 구체화하고 새로운 실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코아시아옵틱스는 카메라모듈 및 광학렌즈 생산 기업이다. 글로벌 1위 폴더블폰 브랜드의 카메라 모듈 공급을 비롯해 지난해 퀄컴의 XR 디자인하우스 인시그널과 XR 글래스용 카메라모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밖에 광학렌즈 사업 부문은 연간 약 2억개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덤 건들면 패륜'..이재명 부모 묘 훼손, 처벌수위는
- 기적은 없었다...한국, WBC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 확정
- 몰랐다더니…DKZ 경윤, 알고보니 'JMS 가수단' 출신
- 박세리, 용인에 골프 도시 만든다…“후배들 좋은 환경서 운동하길”
- '더글로리' 보니…"20년전 '돈 달라'던 담임교사 다시 떠올라요"
- 인천 송도 29층 아파트에 날아든 쇠구슬?… 유리창 3㎝ 깨져
- ‘마약 4종’ 유아인에…경찰 “다음주쯤 비공개 소환, 공범 수사 안해”
- [단독]`박원순 무덤 훼손` 징역형 확정.."나쁜사람 편히 누워"
- 수면제 먹고 눈 풀린 채 운전대 잡았다… 사고 낸 간호사의 최후
- 사다리로 여성 거주 3층집 침입하려한 성범죄 전과 3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