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100만 돌파 목전 '스즈메의 문단속', 광풍에 4D 특별 포맷 추가 개봉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오는 22일 4D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오는 22일 4D 개봉을 확정해 영화 팬들을 한껏 설레게 한다.
특히 빛의 마술사로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중 가장 다이나믹한 액션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화인 만큼 재난의 문을 닫기 위해 분투하는 스즈메의 여정을 더욱 생동감 있게 펼쳐내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오는 22일 4D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오는 22일 4D 개봉을 확정해 영화 팬들을 한껏 설레게 한다. 특히 빛의 마술사로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중 가장 다이나믹한 액션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화인 만큼 재난의 문을 닫기 위해 분투하는 스즈메의 여정을 더욱 생동감 있게 펼쳐내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스즈메의 문단속' 4D 상영은 전국 CGV 4DX관, 롯데시네마 수퍼4D관에서 진행되며 바람, 진동, 섬광, 모션 등의 다채로운 효과들로 영화를 처음 접하는 관객은 물론, 이미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갑작스럽게 의자로 변하게 된 '소타'와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의 움직임을 실감나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극 중 재난을 발생시키는 미미즈를 막기 위한 격렬한 액션 시퀀스들까지 다양하게 표현해 예비 관객들의 높은 만족감을 예고한다.
여기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특기인 고공 장면에서는 휘날리며 떠다니는 듯한 부유감까지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어 장르적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또한 영화의 클라이맥스에 다다를 때에는 초반과 대비되는 강도의 진동과 모션 효과로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영화적 체험을 기대케 한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 각지의 폐허를 무대로, 여고생 스즈메와 수수께끼 의자가 함께 재해의 원인이 되는 문을 닫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JMS 신도 의혹' 강지섭, 문제의 그림을 '격하게' 정리? "진작 버렸어야 할 거"
- [종합]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사망 배경 재조명…저작권 분쟁 주목
- 미나, 부자 아닌 17세 연하 ♥류필립에 “이혼 하자..결혼 후회돼”
- [SC할리웃] '아내 살해 혐의' 로버트 블레이크, 심장병으로 사망…향년 90세
- [단독]김새론 '아르바이트 사진' 커피 프랜차이즈 측, "정식 알바로 일한 적 없다. 사진 어떻게 찍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