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 취임 "화재·사고 예방 역점"

장동열 기자 2023. 3. 12.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거래(58·소방준감) 전 충북소방본부장이 7대 세종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충남 연기군 연동면(현 세종시) 출신인 장 신임본부장은 충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 8기로 소방에 입문했다.

2021년 2월 소방준감으로 승진, 2년여 동안 충북소방본부장을 재직했다.

장 신임 본부장은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로 발돋움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위상에 맞게 화재와 사고 예방대책에 역점을 두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기 출신 충북소방본부장 거쳐 '금의환향'
장거래 신임 세종소방본부장.(세종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장거래(58·소방준감) 전 충북소방본부장이 7대 세종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충남 연기군 연동면(현 세종시) 출신인 장 신임본부장은 충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 8기로 소방에 입문했다. 이후 경북소방학교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총괄담당관, 소방청 119생활안전과장, 세종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을 거쳤다.

2021년 2월 소방준감으로 승진, 2년여 동안 충북소방본부장을 재직했다.

장 신임 본부장은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로 발돋움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위상에 맞게 화재와 사고 예방대책에 역점을 두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