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상차림 서비스 ‘소중한 식사’ 출시

김은영 기자 2023. 3. 12.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이 생일상, 제사상 등을 위한 상차림 서비스 '소중한 식사'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3∼4명이 먹을 수 있는 명품 생일상은 미역국·한돈 갈비찜·보리굴비·명품전 등 5종으로 준비된다.

상차림의 경우 소고기 새우꼬지전, 동태전, 마늘 떡갈비, 부세 조기찜 등으로 구성해 간편하게 데워 그릇에 옮기면 된다.

생일상과 제사상 차림 모두 이틀 전까지 예약하면 당일 조리한 음식을 배송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소중한 식사'.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생일상, 제사상 등을 위한 상차림 서비스 ‘소중한 식사’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중한 식사는 판교에 위치한 반찬가게로 조리 시 화학 조미료나 합성향료를 최소화해 ‘건강한 맛집’으로 통한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 예약할 수 있다.

1인 생일상은 미역국·불고기·치킨 샐러드 3종으로 구성된다. 3∼4명이 먹을 수 있는 명품 생일상은 미역국·한돈 갈비찜·보리굴비·명품전 등 5종으로 준비된다.

상차림의 경우 소고기 새우꼬지전, 동태전, 마늘 떡갈비, 부세 조기찜 등으로 구성해 간편하게 데워 그릇에 옮기면 된다.

생일상과 제사상 차림 모두 이틀 전까지 예약하면 당일 조리한 음식을 배송받을 수 있다.

신세계는 이외에도 월 4회 제철 음식, 반찬, 국, 찌개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반찬 구독 서비스를 작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