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코바체프, 대구시향 9년 마지막 무대

박재형 2023. 3. 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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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제492회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9년 동안 몸담았던 대구시향을 떠납니다.

지난 2014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9년간 대구시향 제10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한 줄리안 코바체프는 취임 이후 지금까지 지휘한 대부분의 정기 및 기획 연주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구에 클래식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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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제492회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9년 동안 몸담았던 대구시향을 떠납니다.

3월 24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연주의 시작과 끝을 슈베르트의 곡들로 채웠고, 첼리스트 임희영의 협연으로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합니다.

지난 2014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9년간 대구시향 제10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한 줄리안 코바체프는 취임 이후 지금까지 지휘한 대부분의 정기 및 기획 연주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구에 클래식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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