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 vs 'ZOOM', '보이즈 플래닛' 베네핏 걸린 듀얼 포지션 배틀 [TV온에어]

최하나 기자 2023. 3. 1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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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베네핏을 건 자존심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랩&댄스 듀얼 포지션 배틀에서는 윤미래 비비의 'LAW' 팀과 제시의 'ZOOM' 팀이 라이벌 구도로 그려졌다.

'ZOOM' 팀은 팀원 모두가 랩 포지션인 탓에 빠르게 랩 파트를 나누며 미션을 준비해나갔다.

'ZOOM' 팀 모두 랩 포지션이라는 점이 'LAW' 팀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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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보이즈 플래닛’ 베네핏을 건 자존심 대결이 시작됐다.

9일 밤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듀얼 포지션 배틀이 시작됐다.

이날 랩&댄스 듀얼 포지션 배틀에서는 윤미래 비비의 ‘LAW’ 팀과 제시의 ‘ZOOM’ 팀이 라이벌 구도로 그려졌다.

‘ZOOM’ 팀은 팀원 모두가 랩 포지션인 탓에 빠르게 랩 파트를 나누며 미션을 준비해나갔다. 특히 팀원 모두가 킬링 파트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ZOOM’ 팀은 공정한 투표를 진행해 킬링 파트 담당을 정하기로 했고, 그 결과 박한빈이 킬링 파트를 가져갔다. 박한빈은 앞서 순위 발표식에서 49위를 기록, 탈락 위기인 만큼 이번 미션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반면 ‘LAW’ 팀은 새로운 난관에 봉착했다. 랩 메이킹을 직접 해야했는데, 팀원들이 이에 난색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랩 포지션인 나캠든이 랩메이킹을 자처했다. 여기에 한유진도 랩메이킹을 하겠다고 나섰다.

또한 ‘LAW’ 팀은 하이텐션으로 미션을 준비하는 ‘ZOOM’ 팀을 견제했다. ‘ZOOM’ 팀 모두 랩 포지션이라는 점이 ‘LAW’ 팀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한유진은 여러 의견들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유진은 “형들이랑 연습할 때 의견도 많이 내봤다.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형들에게 의지가 되는 동생이 되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ZOOM’ 팀은 킬링 파트가 약하다는 지적에 긴급 회의에 들어갔다. 그러나 회의 결과 박현빈이 킬링 파트를 그대로 하기로 결정했다. 케이타 하루토 우무타 박현빈 올리는 단단한 팀워크로 무대를 압도하며 현장에 있던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보이즈 플래닛’]

보이즈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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