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오늘(9일) 준결승 생방… 최종 TOP7 주인공은?

2023. 3. 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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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오늘(9일) 생방송으로 준결승전을 진행한다.

9일 밤 방송될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최정예 10인의 생방송 준결승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작곡가 신곡 미션을 통해 최종 TOP7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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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오늘(9일) 생방송으로 준결승전을 진행한다.

9일 밤 방송될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최정예 10인의 생방송 준결승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작곡가 신곡 미션을 통해 최종 TOP7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준결승전 '작곡가 신곡 미션'은 지난 시즌 영탁의 '찐이야',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 음원 차트 석권,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대표곡들을 탄생시킨 레전드 미션으로, 대한민국 대표 스타 작곡가들의 따끈따끈한 신곡을 참가자들이 한 곡씩 선택해서 부르게 된다.

여기에는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조항조 '고맙소' 등 수많은 대박곡을 배출한 천재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뿐이고', '나무꾼' 등의 히트곡을 부른 가수이자 박서진 '밀어밀어', 김호중 '살았소' 등의 작곡과 작사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박구윤 등 대한민국 트롯계를 이끌고 있는 '일타 작곡가 군단'이 총출동해 트롯의 진수를 선보인다.

대망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는 대국민 문자 투표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시청자들의 표심이 누구를 향할지 초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대1 라이벌 매치의 경우, 1라운드 꼴찌였던 송민준이 최종 5위로 깜짝 반등, 최종 1위를 차지한 나상도와 2위 추혁진도 각각 1라운드 12위, 9위에서 2라운드 관객 평가단의 몰표를 받으며 벼랑 끝에서 기적 같이 기사회생했다. 따라서 준결승전에서도 총 2,000점 만점에 800점이 걸려있는 문자 투표가 TOP10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2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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