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공용주차장 1700면 이상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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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불법주차와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용주차장 1700면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부설주차장 개방지원과 나대지 무료 공용주차장 조성을 통해 각 동별로 100면 이상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구는 학교나 종교시설, 일반건축물, 공동주택 등 부설주차장을 2년 이상, 최소 5면 이상(학교 10면 이상)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비, CCTV 설치비 등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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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별 공영주차장 100면이상 확보
4월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서 접수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불법주차와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용주차장 1700면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부설주차장 개방지원과 나대지 무료 공용주차장 조성을 통해 각 동별로 100면 이상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구는 학교나 종교시설, 일반건축물, 공동주택 등 부설주차장을 2년 이상, 최소 5면 이상(학교 10면 이상)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비, CCTV 설치비 등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개방 주차장 한 면당 월 2만원씩 연간 최고 1.000만 원까지 주차장 운영보전금 등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주차대수 5면 이상 확보 가능한 나대지를 최소 1년 이상 무료 사용 승낙 시, 재산세 비과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단독주택 소유자에 내집주차장 갖기 사업, 주변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는 실시간 주차정보안내시스템 도입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구청장은 “함께 살아간다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공영주차장 확대 방안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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