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오의식, 반찬가게 비밀 폭로…“가짜도 있어”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3. 7.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의식이 드라마 '일타스캔들' 속 비밀을 폭로했다.

지난 6일 오의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는 '일타스캔들 반찬가게 투어. 재우야 어디 가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오의식은 자신이 출연한 인기 드라마 '일타스캔들' 속 '국가대표 반찬가게'에 숨겨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의식. 사진| 유튜브 채널 ‘하이지음스튜디오’
배우 오의식이 드라마 ‘일타스캔들’ 속 비밀을 폭로했다.

지난 6일 오의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는 ‘일타스캔들 반찬가게 투어. 재우야 어디 가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오의식은 자신이 출연한 인기 드라마 ‘일타스캔들’ 속 ‘국가대표 반찬가게’에 숨겨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오의식은 “여러분들에게 반찬가게 내부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잠깐 카메라를 켰다”고 운을 뗐다.

반찬 가게로 들어온 오의식은 가게 내부 구석구석 열심히 촬영하며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을 자랑했다.

오의식은 “저희 반찬가게 준비해주시는 미술팀 소품팀들이 엄청 디테일하게 인테리어를 신경 쓴다”며 “방송에는 안 보이지만 반찬 리스트, 레시피 등까지 출력해 냉장고에 붙여둔다”며 실제 가게를 방불케 하는 촬영 현장을 소개했다.

또 오의식은 반찬들에 대해 “푸드팀에서 매번 촬영 때마다 준비해주시는 진짜 반찬들이다. 모양만 예쁜 게 아니라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이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이 일하는 수학 학원에 도시락을 배달하지만 최치열이 거절하자 다시 도시락을 가져오는 장면에 대해 오의식은 “그래서 저희가 대신 도시락을 먹는 장면이 방영 초반에 있었는데 그때 돼지갈비찜 맛있었다”고 떠올렸다.

반찬 쇼케이스를 구경하던 오의식은 “이 안에 가짜 반찬도 있다”고 폭로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낭비하면 안 되지 않냐. 물론 촬영 후에 다 같이 반찬을 맛있게 나눠 먹고는 하는데 너무 양이 많으면 해결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오의식은 반찬 모형을 가리키며 “정말 진짜 같다”고 놀라워했다.

마지막으로 오의식은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일타스캔들’ 행복하게 촬영 잘 마쳤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의식은 지난 5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남행선의 동생 남재우 역으로 열연해 호평 받았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