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 결혼 생각 없애는 발언? 조윤우 "마음 바뀌려고 한다"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3. 6.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돌 출신 '조성호'의 친구들이 동거하우스를 찾아와 동거의 장단점을 파헤친다.

6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조성호와 군 생활을 함께한 대성·은광·신우·조윤우가 동거하우스에 찾아왔다.

은광은 동거의 장단점을 물었고, 이상미는 "동거를 하니까 단순히 헤어짐이 아니라 이혼처럼 된다. 둘다 헤어지고 싶어도, 집도 차도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이 들어 쉽게 안 된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023.03.06 (사진 =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아이돌 출신 '조성호'의 친구들이 동거하우스를 찾아와 동거의 장단점을 파헤친다.

6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조성호와 군 생활을 함께한 대성·은광·신우·조윤우가 동거하우스에 찾아왔다.

은광은 동거의 장단점을 물었고, 이상미는 "동거를 하니까 단순히 헤어짐이 아니라 이혼처럼 된다. 둘다 헤어지고 싶어도, 집도 차도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이 들어 쉽게 안 된다"고 답했다. 이용진은 "집값이 떨어져서 이혼도 미룬다고 하더라"며 동거남녀의 상황도 다르지 않을 거라고 추측했다.

조성호는 "장점이 많다. 매일 볼 수 있다"고 답해 이상미를 감동하게 했다. 이어 "심심할 틈이 없고, 경제적인 부분도 같이 합치니까 더 수월해진 부분 같은 것도 있다"며 장점을 말했다. 이에 은광은 "본인만의 생각 아니냐"며 지적을 했고, 이상미는 "저는 억울하다. 제가 수입이 조금 더 많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조성호는 모두를 질색하며 아우성치게 만든 발언을 내놓았다. 결국 은광은 "결혼하기 싫다 진짜!"라고 말했고, 조윤우도 "마음 바뀌려고 한다. 결혼하기 싫어졌다"며 마음을 바꾸는 사태가 벌어져 궁금증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