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평군 공무원노조, '기왕이면' 고향사랑 기부제 협력키로

광주CBS 김삼헌 기자 2023. 3. 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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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상완)과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함석원)이 '기왕이면'이라는 주제로 상호 자치단체에 '고향사랑기부제' 에 대한 제도 및 답례품 홍보활동에 나섰다.

박상완 목포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기부자 개개인에게도 10만원 기부금에 대해서는 100%인 10만원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인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는 좋은 기회라는 것에 공감하여 상호기부 홍보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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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상완)과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함석원)이 '기왕이면'이라는 주제로 상호 자치단체에 '고향사랑기부제' 에 대한 제도 및 답례품 홍보활동에 나섰다.

지난 달 27일 양 노조는 "김 등 건어물, 반건조 생선, 새우장, 홍어 등 수산물이 필요하면 '기왕이면' 목포시에 기부하고 잣, 사과, 쌀, 포도즙 등 농산물이 필요하면 '기왕이면' 가평군에 기부해서 세액공제 해택과 답례품도 챙기시라"는 내용으로 온라인 홍보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박상완 목포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기부자 개개인에게도 10만원 기부금에 대해서는 100%인 10만원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인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는 좋은 기회라는 것에 공감하여 상호기부 홍보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은 앞으로도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소속의 노동조합들과 지속적인 연대 및 상호협력을 통해 각 지역 방문과 전략적 상호기부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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