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진짜 '청바지 모델' 됐다..'리바이스' 글로벌 엠버서더 발탁[공식]

한해선 기자 2023. 3. 6.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가 드디어 청바지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는 501® 청바지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케이팝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뉴진스(NewJeans)를 리바이스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리바이스

그룹 뉴진스가 드디어 청바지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는 501® 청바지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케이팝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뉴진스(NewJeans)를 리바이스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으로 구성된 그룹 뉴진스는 2000년대의 미래 지향적인 콘셉트로 Gen-Z의 마음을 훔쳤다.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데뷔하자마자 'Attention', 'Hype boy'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그들의 음악을 널리 알렸다. 이어 다음 싱글인 'Ditto'와 'OMG'도 큰 사랑을 받으며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음악 외에도, 뉴진스는 그들의 혁신적인 스타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Y2K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과 현대적인 트렌드가 혼합된 것으로 알려진 뉴진스는 현재 Gen-Z의 대표 아이돌이 되었으며, K-Pop이 세계적인 패션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뉴진스(NewJeans)의 그룹명은 언제 입어도 멋스럽고 시대 불문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진(Jean)에서 영감을 받았다. 새로운 시대 영원한 아이콘을 희망하는 그녀들은 유행을 타지 않고 타임리스(Timeless)를 추구하는 리바이스®의 정신과 닮아있으며, 한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어 간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뉴진스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청바지를 대표하는 동시에 미래를 내다보는 영원한 브랜드인 리바이스®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격스럽습니다."라고 전했으며 "청소년 문화에 대한 그들의 진정한 지지와 150년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우리를 자연스러운 파트너십으로 이어줬습니다."라고 말했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501®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면서 젠지(GenZ)세대들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어필할 수 있는 첫 번째 스텝으로 뉴진스와의 만남을 준비하였습니다. 자유롭고 힙한 감성과 밝은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만큼 브랜드 앰버서더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흥미로운 작업들을 함께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리바이스®와 뉴진스가 함께한 캠페인에서는 501® 오리지널 청바지, 501® '81 청바지를 비롯해 티셔츠, 데님 셔츠, 재킷 등 다양한 제품을 착용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MZ 세대들의 워너비 다운 면모를 과시하였으며, 멤버들 모두 각 착장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이끌었다. 촬영에 이어 또 하나의 이벤트로는 리벳 공정의 청바지에 특허가 부여된 1873년 5월 20일 501®의 날을 기념하며 뉴진스와 함께 서울에서 라이브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개성 있는 스타일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뉴진스와 함께한 리바이스®의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