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전북 지난해 2배 발생
정자형 2023. 3. 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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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대기 속에 전북에서도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4일) 저녁 7시쯤 완주군 비봉면의 한 야산 인근 민가에서 쓰레기 소각 중에 불이 야산으로 번져, 임야 0.1ha를 태우고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완주군 고산면 임야에서 불이 나 400㎡가 소실된 가운데, 소방당국은 이 역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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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대기 속에 전북에서도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4일) 저녁 7시쯤 완주군 비봉면의 한 야산 인근 민가에서 쓰레기 소각 중에 불이 야산으로 번져, 임야 0.1ha를 태우고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완주군 고산면 임야에서 불이 나 400㎡가 소실된 가운데, 소방당국은 이 역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올들어 도내에서 20건 가까운 산불이 발생했다며, 지난 해 같은기간에 비해 2배 이상 많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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