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거식증 금쪽이, 입원치료 근황 “멍청한 짓 이제 안 해. 여기서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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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 11세 금쪽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3월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갑자기 거식 증세를 보이며 18kg이 된 11세 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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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 11세 금쪽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3월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갑자기 거식 증세를 보이며 18kg이 된 11세 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1월 방송 당시, 심각한 거식 증세를 보여 ‘금쪽같은 내 새끼’ 최초 금쪽 처방이 나오지 않았던 금쪽이. 오은영 박사는 “생존이 먼저”라고 하며 체중을 회복하기 위해 입원 치료를 권했고, 스튜디오를 다시 찾은 금쪽이母는 “입원 치료를 안 했으면 안 됐을 것 같다”고 한다.
30일 동안 진행된 집중 치료, 촬영을 할 수 없었던 금쪽이母는 30일간 빠짐없이 기록 일지를 작성했다. 입원 1일 차엔 아무것도 먹지 않았던 금쪽이는 2일 차에 음식을 바라봤으며 3일차엔 음식들을 젓가락으로 집어봤다고. 그리고 입원 5일 차, 금쪽이가 묽은 죽 6스푼과 국 2스푼을 먹었다는 소식에 스튜디오에선 모두가 기쁨을 표했다.
금쪽이의 변화에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母에게 통화를 시도했고, 금쪽이가 전화를 받았다. 금쪽이는 “나오는 거 거의 다 먹어요. 멍청한 짓은 절대 또 안 할 거예요”라고 하며 “꼭 여기서 나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집중 치료가 끝난 금쪽이를 보며 패널들은 “복스럽게 먹는다”, “얼굴에 살 붙었다”고 기뻐했고, 금쪽이母는 “입원 전 18.5kg이었는데 퇴원 후 24.5kg이 됐다. 지금은 26kg 정도”라고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보기 좋아졌어”, “멍청한 짓 안 한대 ㅋㅋㅋ”, “맞아 생존이 먼저였지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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