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야인시대’ 이미지 벗을 수 없어, 20년째 무한 재방송”(백반기행)

서유나 2023. 3. 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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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가 '야인시대' 이미지에 대해 토로했다.

3월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91회에서는 배우 안재모가 고양 왕릉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안재모의 대표작 '야인시대'에 대한 언급이었다.

안재모는 "'야인시대'가 벌써 20년이 넘었다. 때로는 이 이미지를 언제쯤 벗나, 벗을 수가 없다. 한 3개 채널에서 돌려가며 재방송을 하니까"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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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재모가 '야인시대' 이미지에 대해 토로했다.

3월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91회에서는 배우 안재모가 고양 왕릉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안재모는 "지금도 TV를 들면 이런 게 나오더라"며 주먹을 쥐었다. 안재모의 대표작 '야인시대'에 대한 언급이었다.

안재모는 "'야인시대'가 벌써 20년이 넘었다. 때로는 이 이미지를 언제쯤 벗나, 벗을 수가 없다. 한 3개 채널에서 돌려가며 재방송을 하니까"라고 토로했다.

그러던 중 '야인시대'라는 말에 반응한 뒤에 앉아있던 가게 손님이 "저 팬이에요"라고 팬심을 전했다. 안재모는 이날도 김두한에 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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