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야인시대' 이미지, 20년째 못 벗어…지금도 채널 돌리면 재방송" [백반기행]
2023. 3. 3. 20:2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안재모가 벗어날 수 없는 '야인시대' 그림자를 말했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안재모가 출연해 고양의 밥상을 찾아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지금도 TV를 틀면 '야인시대'가 나온다"고 말했고, 안재모는 "'야인시대'가 벌써 20년이 넘었다. 그런데 그 이미지를 벗을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안재모는 "지금도 TV를 돌리면 3개 채널에서 재방송을 하더라"고 고백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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