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이어 '귀멸의 칼날', 개봉 첫날 '대외비'꺾고 1위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3. 3. 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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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이하 '귀멸의 칼날')은 개봉 첫날 6만 49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앞서 2021년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어 어떤 성적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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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유)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이하 '귀멸의 칼날')은 개봉 첫날 6만 49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귀멸의 칼날'은 '환락의 거리편' 10화, 11화의 명장면인 상현 6 다키, 규타로를 상대로 탄지로와 음주 우즈이 텐겐, 그리고 그들의 동료들이 벌이는 치열한 전투와 '도공 마을편' 1화가 극장에서 최초로 상영된다. 앞서 2021년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어 어떤 성적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대외비'는 4만 70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 9670명이다. '대외비'는 2023년 개봉작 중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달성하며 개봉 첫날 1위에 올랐지만, 단 하루 만에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이에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어떤 작품이 차지하게 될지도 관심이 높아진다.

이어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2022.12.10-11, 고척스카이돔)'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1만 6873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올랐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1만 4191명), '서치2'(1만 1070명),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1만 943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0만 5655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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