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김천교육장 취임…"미래교육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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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경북 김천교육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공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바람이 없었다면 바다도 큰 고인물에 지나지 않는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바람이 돼 김천교육지원청 모든 직원이 즐겁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 교육장은 1986년 남정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21년간 학교현장 경력을 바탕으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교육연구사·장학사, 사동고 교감, 석적고 교장을 거쳐 경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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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공현주 경북 김천교육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공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바람이 없었다면 바다도 큰 고인물에 지나지 않는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바람이 돼 김천교육지원청 모든 직원이 즐겁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배움이 있는 학교, 함께 성장하는 안전하고 신뢰 받는 미래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 교육장은 1986년 남정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21년간 학교현장 경력을 바탕으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교육연구사·장학사, 사동고 교감, 석적고 교장을 거쳐 경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장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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