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설공단, 2023시즌 K3리그 대비 시설물 특별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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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은 3월부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인 2023시즌 K3리그, FA컵 등 울산시민축구단 홈경기에 대비한 시설물 특별점검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올해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의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공단은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최상의 경기장 상태에서 선수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홈경기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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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설공단은 3월부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인 2023시즌 K3리그, FA컵 등 울산시민축구단 홈경기에 대비한 시설물 특별점검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올해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의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사람이 접근이 힘든 사각지대를 초경량 비행장치(드론)을 활용해 정밀하게 점검함으로써 안전성 확보와 실효성까지 높였다.
공단은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최상의 경기장 상태에서 선수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홈경기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모범이장·군정발전 유공사 표창패 수여
울산 울주군은 2일 군청 1층 알프스홀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1분기 모범이장 및 군정발전 유공자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울주군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울주 만들기에 이바지한 모범이장과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순걸 군수가 직접 수여했다.
군은 올해부터 포상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표창패, 감사패, 공로패 등을 옹기 형태로 변경했다.
외고산 옹기협회가 제작한 옹기패는 옹기를 빚어 건조한 뒤 문구 부착 후 자연 유약을 덧발라 구워 총 3단계의 수작업 공정을 거친다.
가마의 온도와 유약의 양에 따라 빛깔과 무늬가 달라져 특색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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