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보훈대상자들 통행료 감면단말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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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들에게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단말기 100대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복지카드를 소유한 인천시 국가보훈대상자 가운데 감면 단말기를 구매한 적이 없는 독립유공자나 1급에서 7급 사이 상이등급 국가유공자 등이 지원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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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보훈대상자들 통행료 감면단말기 지원
통합복지카드를 소유한 인천시 국가보훈대상자 가운데 감면 단말기를 구매한 적이 없는 독립유공자나 1급에서 7급 사이 상이등급 국가유공자 등이 지원 대상입니다.
통행료 감면단말기를 차량에 달면 별도 결제 절차 없이 곧바로 고속도로 요금소를 통과할 수 있으며, 인천시는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맺고 2021년부터 통행료 감면단말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골목상권 활성화"…인천시, 상인조직 10곳에 총 2억 원 지원
지원 대상 사업은 상인 조직 공동마케팅, 상권 공동시설 현대화, 시설환경 개선 등 입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상인회와 상가번영회 등은 다음 달 3일까지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인천시청 새 청사 설계안 국제공모…2027년 준공
국내외 건축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은 오는 6월 19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인천시 새 청사 건립공사는 공사비 2117억 원, 연면적 8만 417㎡ 규모로 진행되며, 2025년 공사를 시작해 2027년 말 준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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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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