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도 보는 ‘6시 내고향’, 크래비티·손헌수 합류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2. 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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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젊어진 '6시 내고향' 새 코너에 보이그룹 크래비티와 개그맨 손헌수가 합류한다.

KBS 1TV '6시 내고향'은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새 출발'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지난해 '붕붕이가 간다' 코너에 소개됐던 48세의 아픈 아들을 돌보는 충북 괴산의 노부부가 새 출발 코너의 첫 주인공.

손헌수 청년회장과 크래비티는 노부부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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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사진 ㅣKBS 2TV
한층 젊어진 ‘6시 내고향’ 새 코너에 보이그룹 크래비티와 개그맨 손헌수가 합류한다.

KBS 1TV ‘6시 내고향’은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새 출발’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집 안 정리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농어촌 어려운 가정 5곳을 선정해 도움을 주는 코너로, 이달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방영된다.

첫 방송인 월요일에는 ‘일꾼의 탄생’에서 청년회장을 맡고 있는 개그맨 손헌수와 가수 크래비티의 멤버 형준, 세림, 민희가 힘을 보탰다.

지난해 ‘붕붕이가 간다’ 코너에 소개됐던 48세의 아픈 아들을 돌보는 충북 괴산의 노부부가 새 출발 코너의 첫 주인공. 손헌수 청년회장과 크래비티는 노부부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향돌로 거듭나며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물해한 크래비티의 활약은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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