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아소프트, 태국 클럽메드푸켓에서 5번째 해외 워크샵 성료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2. 27. 09: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제공 : 세포아소프트 >
세포아소프트(대표 이희림)는 회사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 온 직원들에 대한 보상 및 힐링을 위해 태국 클럽메드푸켓으로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포아소프트는 기업용 지출 관리 소프트웨어(전자 구매, 구매 SCM, 경비출장 관리, 전자계약, 전자인장 관리) 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약 500여 곳 이상의 고객을 보유 중이다.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2012년 필리핀 세부에서 첫 해외 워크숍을 진행한 세포아소프트는 격년으로 전 사원의 비용을 모두 지원하는 해외 워크숍을 인도네시아 발리, 중국 클럽메드, 베트남 등에서 꾸준히 개최해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해외 워크숍이 재개되어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지난 2월 8일부터 2월 16일까지 2개의 조로 나누어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서 세포아소프트 직원들은 4박 6일의 일정 동안 클럽메드 푸켓의 숙박과 식사는 물론 바, 클럽, 레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가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세포아소프트 이희림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회사를 위해 수고해 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5번째 전 직원 해외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다. 직원에는 힐링을, 주주에는 배당을 주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를 통해 더욱 건강한 기업문화를 형성하며 회사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