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야산서도 불‥헬기 2대 투입해 진화
김정우 citizen@mbc.co.kr 2023. 2. 26. 15:34
주말인 오늘 건조한 날씨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 낮 1시쯤 전북 임실군 삼계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장비 10대, 진화대원 35명 등을 투입해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성묘객의 실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909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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