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민석 ‘상추 10개쌈’에 이영자 “우리 집안이야!”

김민석의 먹성에 이영자가 감탄했다.

2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박성광과 멜로망스 김민석이 등장했다.

김민석은 눈뜨자마자 영양제부터 챙겨먹는 모습으로 놀라게 했다. 양병찬 매니저는 “건강 챙기는 것 치곤 많이 먹는다”라고 제보했다.

“상추가 좋다고 한번에 열장씩 겹쳐서 먹는다”라는 매니저 제보와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상추를 욱여넣는 김민석 모습에 이영자는 “우리 과네. 우리 집안 사람이야”라며 감탄했다.

김민석은 친할머니 집 위층에 살면서 출퇴근때 인사를 드리는 모습으로 또 감탄사를 자아냈다. “저런 효자가 어딨냐”라며 패널들은 놀란 모습이었다.

콘서트를 마친 다음날 김민석은 배우인 동생 김우석과 매니저, 셋이 고기를 먹으러 갔다. 고기도 많이 먹지만 상추를 많이 먹는 모습에 김우석은 “상추를 키우는 건 어때”라고 해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김한희 매니저와 김민석&양병찬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