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은밀한 사생활’ “틴탑 투유 커버 영상, 웃기려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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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은밀하게 찍은 커버 영상이 세상에 나타났다.
2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아이들'편이 펼쳐졌다.
제작진이 보여준 영상을 보고 유재석은 갑자기 민망해하면서 연신 웃음만 터뜨렸다.
영상의 정체는 바로 유재석과 동료들의 커버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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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은밀하게 찍은 커버 영상이 세상에 나타났다.
2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아이들’편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동네 카페로 갔다. 제작진이 보여준 영상을 보고 유재석은 갑자기 민망해하면서 연신 웃음만 터뜨렸다.
영상의 정체는 바로 유재석과 동료들의 커버 영상이었다. 틴탑의 ‘투유’의 안무를 따라하고 있던 것이었다.
유재석은 “이거 어디서 나왔냐. 조세호 아니면 하하 아니면”이라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2020년 코로나로 방송 활동을 제대로 못할 때였다. 동료들과 여유 시간에 만나서 춤을 연습해보자고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를 비롯한 컨텐츠에 공개할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추석때쯤 즐거움을 드려보자고 의견 나눴다. 조세호, 양세형, 광희 등과 함께 여름 내내 두달 반 정도 연습했다”라고 유재석은 당시를 떠올렸다.
유재석은 “나도 ‘놀면 뭐하니’ 혼자 하니까 같이 모여서 이런 저런 얘기 했다. 또 모른다, 이 만남이 어떻게 될지”라는 얘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막상 영상을 찍는 날 유병재가 밀접접촉자가 되는 바람에 흐지부지됐다는 유재석 얘기에 제작진은 탄식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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