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지수원, 허영만 노안 공격에 발끈 “나 나이들어 보이나 봐”(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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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원이 허영만의 나이 놀림에 발끈했다.
허영만은 "그러실 나이"라고 놀려 지수원이 "선생님!"하며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후 지수원은 "나 오늘 좀 나이들어 보이나 보다"며 괜히 머리를 매만져 웃음을 줬다.
한편 196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7세인 지수원은 1993년 영화 '투캅스'(감독 강우석)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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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수원이 허영만의 나이 놀림에 발끈했다.
2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90회에서는 배우 지수원이 경기 시흥 오이도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지수원은 닭탕을 먹다가 "선생님 저기 있다. 닭탕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며 벽을 가리켰다. 이어 지수원은 "양념장은 간장‥"이라고 글씨를 읽다가 멈칫했다.
허영만이 "잘 안 보이죠?"라고 묻자 지수원은 "아니 저거 잘못 썼네. 다음이 뭐냐"고 인정했는데. 허영만은 "그러실 나이"라고 놀려 지수원이 "선생님!"하며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후 지수원은 "나 오늘 좀 나이들어 보이나 보다"며 괜히 머리를 매만져 웃음을 줬다.
한편 196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7세인 지수원은 1993년 영화 '투캅스'(감독 강우석)로 데뷔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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