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독', 마지막 주말 매진 기록하며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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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29일 개막한 대학로 연극 '독'이 마지막 주말 총 3회차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연극 독은 대학로 비수기임에도 뜨거운 인기로 1월21일까지 예정이었던 공연을 연장해 이번 달까지 총 6주간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독의 주연 배우이자 '더 글로리'로 한 층 더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허동원은 "최선을 다해서 공연을 준비했기 때문에 시원섭섭하다"며 공연을 마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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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지난해 12월29일 개막한 대학로 연극 '독'이 마지막 주말 총 3회차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연극 독은 대학로 비수기임에도 뜨거운 인기로 1월21일까지 예정이었던 공연을 연장해 이번 달까지 총 6주간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특히 배우 안혜경, 신동원 페어의 5일에는 배우 송중기, 조관우 등 유명 인사들도 관극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낳았다.
독 관계자는 "대학로 연극 예매순위 탑5'에 들었다"면서 "오픈런 상업극이 아닌 순수 창작극에다 객석수가 적은 소극장 연극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유수 드라마를 제작 지원하고 있는 면역공방을 비롯해 이코엘앤비, 퓨워터, 대동엔틱 등의 협찬사와 함께한 연극 독은 '다시 또 보고 싶은 연극', '엄청난 몰입감을 경험했다', '배우들의 열연과 심리묘사에 소름 끼친다'는 등 호평이 쏟아졌다"고 덧붙였다.
신예 작가의 첫 장막 데뷔작이었던 독은 노련한 연출과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일상을 뒤흔드는 강렬한 심리적 리얼리티를 무대 위에서 펼치며 "큰 행복에는 큰 지옥도 같이 오는 거야" 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독의 주연 배우이자 '더 글로리'로 한 층 더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허동원은 "최선을 다해서 공연을 준비했기 때문에 시원섭섭하다"며 공연을 마친 소감을 남겼다.
한편 공연제작사는 재공연 문의 등에 따라 휴식기를 취한 다음 재공연과 관련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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