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잠! 신들의 분노' 헬렌 미렌x루시 리우, NEW 빌런 탄생 예고

김보라 2023. 2. 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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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에서 할리우드 명배우 헬렌 미렌과 루시 리우가 역대급 빌런으로 활약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할리우드 명배우 헬렌 미렌과 루시 리우의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선보일 '샤잠! 신들의 분노'는 오는 3월 15일(수)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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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슈퍼 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에서 할리우드 명배우 헬렌 미렌과 루시 리우가 역대급 빌런으로 활약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샤잠! 신들의 분노'(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

먼저 영화 '더 퀸'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제60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 2022년 미국배우조합상 평생 공로상 수상에 빛나는 헬렌 미렌이 '샤잠! 신들의 분노' 헤스페라 역으로 극장에 돌아온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막달레나 쇼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잘 알려진 그녀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할리우드 명배우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그녀가 맡은 헤스페라 캐릭터는 그리스 신 아틀라스의 딸이자 예언서 속 첫 번째 여신이다. 동료 신들이 잃어버린 힘을 되찾기 위해 세상 앞에 나타난 그녀는 복수심에 불타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빌런의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함께 연기한 샤잠 역의 제커리 리바이는 “헬렌 미렌은 보이는 그대로 멋지고 관대하고 재미있고 지적인 완벽한 여성이다”라고 극찬을 해 작품 속 그녀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그녀의 동생이자 예언서 속 두 번째 여신 칼립소 역은 루시 리우가 맡았다. 3040대 관객들에게는 '미녀 삼총사'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킬빌'에서는 야쿠자 두목 오렌 이시이 역으로 알려진 루시 리우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컴백했다. '킬빌'로 제13회 MTV 영화제 최고의 악당상을 수상했던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도 매력적인 빌런의 탄생을 예고한다. 신들을 파괴한 인간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마법사(디몬 하운수)의 지팡이를 손에 넣어 신화 속 괴물들을 소화시키는 등 세상을 혼돈에 빠뜨리게 만드는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다. 이번 작품에 참여한 그녀는 “DC의 일원이자 여신으로 함께해 영광이다. 칼립소가 잃어버린 능력을 찾고자 함은 그녀를 더 강력하게 만들었다”라고 말한 바 전편보다 한 층 더 강력해진 빌런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샤잠! 신들의 분노'는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빌런들과의 대결을 예고한 만큼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능력을 테스트하기 바빴던 빌리와 친구들은 분노한 신들과의 대결을 통해 팀워크는 물론이며 힘의 진실에 다가가는 등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거듭날 것이다. 

또한 '애나벨: 인형의 주인'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았으며 샤잠 역의 제커리 리바이, 빌리 뱃슨 역의 애셔 앤젤, 프레디 프리먼 역의 잭 딜런 그레이저 등 전편에 이은 배우들이 한층 더 성장한 슈퍼히어로의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할리우드가 사랑한 라이징 스타 레이첼 지글러도 힘을 감춘 전학생 앤시아로 합류, 올봄 극장가를 샤잠만의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충전시킬 것이다.

할리우드 명배우 헬렌 미렌과 루시 리우의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선보일 '샤잠! 신들의 분노'는 오는 3월 15일(수) 국내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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