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봉, 튀르키예 메르신동방정교회 긴급 지원…"한국 교회에 감사"

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2023. 2. 23.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회봉사단과 튀르키예한인사역자협의회가 현지시간 22일 튀르키예 메르신동방정교회를 찾아 긴급 지원금 4000달러(약 520만원)를 전달했습니다.

메르신동방정교회 조슈쿤 테이무르 주교는 "흩어진 성도들을 다시 모으기 위해서는 거주지 회복이 우선돼야 한다"며 "튀르키예를 지원해 준 한국 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은 앞으로도 튀르키예한인사역자협의회와 협력해 튀르키예의 회복을 돕겠다는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과 튀르키예한인사역자협의회가 현지시간 22일 튀르키예 메르신동방정교회를 찾아 긴급 지원금 4000달러를 전달했다.


한국교회봉사단과 튀르키예한인사역자협의회가 현지시간 22일 튀르키예 메르신동방정교회를 찾아 긴급 지원금 4000달러(약 520만원)를 전달했습니다.

메르신동방정교회 조슈쿤 테이무르 주교는 "흩어진 성도들을 다시 모으기 위해서는 거주지 회복이 우선돼야 한다"며 "튀르키예를 지원해 준 한국 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국교회봉사단 김철훈 사무총장은 "튀르키예의 회복을 위해 한국 교회가 함께 기도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은 앞으로도 튀르키예한인사역자협의회와 협력해 튀르키예의 회복을 돕겠다는 계획입니다.

(왼쪽부터) 메르신동방정교회 조슈쿤 테이무르 주교, 한국교회봉사단 김철훈 사무총장, 안타키아동방정교회 드미트리 도움 신부.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