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표 마티네콘서트 ‘아침음악살롱’ 라인업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안산시 대표 아트센터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마티네 콘서트인 '아침음악살롱'이 10편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침음악살롱은 2009년 기획된 안산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로 2021년부터 해설자의 품격있는 곡 해설과 친근한 진행으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안산시 대표 아트센터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마티네 콘서트인 ‘아침음악살롱’이 10편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침음악살롱은 2009년 기획된 안산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로 2021년부터 해설자의 품격있는 곡 해설과 친근한 진행으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
올해 라인업에는 음악감독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진행과 해설을 맡았으며 매회 새로운 아티스트들과 함께 조화로운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아침음악살롱은 클래식 음악의 역사적인 진화와 발전을 거쳐온 나라들과 작곡가를 소재로 세계여행컨셉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안산문화재단이 공개한 2023 아침음악살롱 라인업에는 대한민국 영화음악, 아르헨티나 탱고,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이탈리아 오페라, 프랑스 인상주의, 폴란드와 헝가리의 쇼팽과 리스트, 미국의 재즈, 독일의 베토벤과 멘델스존 등 세계 10개국을 상징하는 음악과 대표 음악가로 3월부터 12월까지 구성하였다.
3월 29일 선보이는 첫 번째 아침음악살롱의 여행지는 대한민국으로 영화 올드보이, 겨울연가, 건축학개론, 실미도 등을 작곡한 현 서울대교수인 이지수 작곡가의 연주곡을 영화 영상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문지원, 첼리스트 이호찬,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트리오 연주로 만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주리, 다자녀 청약 당첨 ‘43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너무 행복”
- 최수종·하희라 “'외도 이혼설' 가짜뉴스 법적대응”
- 손은서, ‘범죄도시’ 제작자 장원석 대표와 열애
- ‘라스’ 박항서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갈 생각 없다”
- 역대급 방송사고 낸 tvN ‘유퀴즈’... “편집 오류로 방송중단”
- “시어머니 드레스가 결혼식 다 망쳤다”…美에도 ‘민폐 하객룩’ 논쟁
- 송중기, 케이티 루머에 “대학 이름 빼곤 다 사실 아냐…솔직히 화 나기도”
- 조민, ‘의사 인턴’ 쌍문동 단골집에 “동기들과 자주 갔다…문득문득 생각나”
- ‘獨 레전드 클린스만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협상중’ 키커 등 외신 보도
- “괜히 했나” ‘갤S23울트라’로 영화 찍더니…‘곡성’ 나홍진이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