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안성훈 vs 진해성, 10년 지기 절친 라이벌 매치 성사!

2023. 2. 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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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이 안성훈과 진해성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라이벌 전을 앞두고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오는 23일 방송될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4차전에 진출한 16명의 최정예 멤버들이 TOP 10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1대1 라이벌 매치를 벌인다.

한편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0회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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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스터트롯2’이 안성훈과 진해성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라이벌 전을 앞두고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오는 23일 방송될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4차전에 진출한 16명의 최정예 멤버들이 TOP 10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1대1 라이벌 매치를 벌인다.

라이벌 매치는 두 사람이 각자 준비한 노래로 맞붙는 1라운드 라이벌 대결과 한 곡을 두 사람이 나눠 부르는 2라운드 한 곡 대결까지 총 두 번의 라운드로 진행된다. 1, 2라운드의 점수를 합산해 전체 등수 10등까지만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는 이번 본선 4차전은 최종 왕좌를 향한 여정에 가장 중요한 길목이 될 것으로 모두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10년 지기 형 동생 사이이기도 한 두 사람의 대결은 안성훈의 지목으로 성사된 사실이 알려지며, 박서진에 이어 ‘거물급’ 상대만을 선택하는 안성훈의 쌈닭 기질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 것인지 트롯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성훈은 “해성이랑 10년 지기인데 같이 무대에 서본 적이 없다. 이번 기회로 서보려고 한다”라며 지목 이유를 밝혔고, 진해성은 “사실 많이 피하고 싶은 형님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0회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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