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피팅 전문 클럽 브랜드 제스타임 인수

김인오 2023. 2. 22.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는 골프 피팅 전용 클럽 브랜드 제스타임을 인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스타임은 50년 이상 단조 클럽 제작 노하우를 지닌 피팅 전문 클럽 제조 회사로 국내 골프 피팅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다.

마제스티골프는 한·중·일과 동남아시아 럭셔리 골프 클럽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골프용품 제조 회사로 '서브라임', '프레스티지오', '로얄' 등 다양한 럭셔리 클럽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스타임 단조 아이언 헤드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는 골프 피팅 전용 클럽 브랜드 제스타임을 인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스타임은 50년 이상 단조 클럽 제작 노하우를 지닌 피팅 전문 클럽 제조 회사로 국내 골프 피팅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다. 열정을 뜻하는 'ZEST'와 목표라는 'AIM'을 조합해 탄생한 브랜드다.

단조 아이언 클럽부터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웨지와 퍼터까지 모든 클럽을 생산하고, 지난 해에는 여성 골퍼를 위한 '리본밀드 포니테일x투어걸' 한정판 퍼터를 출시, 하루 만에 완판하기도 했다.

마제스티골프는 한··일과 동남아시아 럭셔리 골프 클럽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골프용품 제조 회사로 '서브라임', '프레스티지오', '로얄' 등 다양한 럭셔리 클럽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반발 페이스와 경량 고탄성 샤프트를 장착한 대중적인 클럽으로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인수로 마제스티골프는 럭셔리함을 강조한 '마제스티'와 퍼포먼스 중심의 '제스타임',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과 퍼포먼스를 더한 '마루망'까지 다양한 소비자 층을 아우르는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