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윤균상, 완전체 여행 또 떠난다…이번엔 '노르웨이行'

안소윤 2023. 2. 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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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시즌1에서 활약을 펼친 배우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다시 완전체로 뭉쳐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난다.

복수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스포츠조선에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시즌1에 출연한 멤버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오는 3월 5일 노르웨이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출연하는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은 오는 3월 5일 출국해 촬영을 마친 뒤 올해 중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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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tvN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텐트 밖은 유럽' 시즌1에서 활약을 펼친 배우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다시 완전체로 뭉쳐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난다.

복수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스포츠조선에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시즌1에 출연한 멤버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오는 3월 5일 노르웨이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첫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은 유해진과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8박 9일간 스위스와 이탈리아에서 써 내려간 여행기를 집중 조명한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을 당시 이국적이면서도 낭만적인 풍경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대리만족 시켰다.

앞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들이 '텐트 밖은 유럽' 시즌1에서는 푸근하고 다정한 면모로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유해진과 진선규는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2022)에선 날 선 대립각을 세워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으나, 예능에서는 환상의 '찐친' 케미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자이언트 막내' 윤균상은 유럽 여행이 처음이지만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뭐든지 척척해내는 만능 막내로 변신했다.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 박지환은 첫 시작부터 캠핑 고수 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멤버들이 나이 불문하고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만큼, 돌아오는 새 시즌에서도 끈끈한 케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출연하는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은 오는 3월 5일 출국해 촬영을 마친 뒤 올해 중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오는 3월 2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시즌2에서는 새멤버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나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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