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 "4개월만에 -12kg감량+44사이즈"..현재는 '00바이러스' 노출 충격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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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습관'에서 가수 겸 배우 원미연이 출연, 4개월만에 무려 12키로 감량한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비만 바이러스에 노출됐다는 말에 깜짝 놀라게 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가수 겸 배우 원미연이 출연했다.
이가운데 단 4개월만에 체지방 12키로 감량한 적 있다고 밝힌 원미연은 "예전엔 쇼핑가다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그냥 달라고 하면 맞았다, 44사이즈 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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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기적의 습관’에서 가수 겸 배우 원미연이 출연, 4개월만에 무려 12키로 감량한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비만 바이러스에 노출됐다는 말에 깜짝 놀라게 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가수 겸 배우 원미연이 출연했다.
원조 발라드 퀸이자 탑골 아이유로 불리는 원미연이 최근 신곡발표 소식을 전했다. 그는 “2AM 이창민이 작업한 ‘바람아 불어라’”라며 이를 한소절 전하기도 했다.
그의 일상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냉면집 주방에서 일하고 있던 것. 그는 “사장님 아니지만 음식사업에 관심이 많다”며“한수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며 적극적으로 배움의 자세를 보였다. 사장님 포스로 순식간에 냉면을 완성, 원미연은 “30년차 가수로 노래로 아이를 키웠지만 식당도 오래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원미연이 녹음실로 향했다. 바로 가수 이범학을 만나기 위해서였기 때문. 90년대 소녀팬들을 심쿵하게 한 그는 원미연에게 “여성스러워졌다, 옛날에 이랬으면 대시했을 텐데”라며 립서비스로 웃음을 안겼다.
과거 가요톱텐 골든컵 수상자로 연속 5주 1위를 했다는 이범학은 “옆에서 누나가 울라고 하더라”고 하자 원미연은 “1등해도 너무 말똥말똥했다”며 회상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듀엣 노래를 부르며 추억 여행에 빠졌다. 원미연은 “사실 옛날 얘기 별로 안 좋아해 ‘이별여행’이란 벽이 너무 컸다 한 번도 1위를 못했던 곡”이라며 “어디가서도 잘 안 부른다”고 하더니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이날 이범학은 “신곡 준비 중”이라며 “식당 운영 중인데 아내와 붙어있으니 무대 너무 서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원미연은 K본부 특재 탤런트 출신이라며 “전설의 고향, 욕망의 문, 드라마 게임 등 안 해본 것이 없다”고 언급,“연기에 대한 아쉬움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엔 홈쇼핑, 음식사업 관심이 많다”고 말하며 새로운 꿈을 전하기도 했다.
이가운데 단 4개월만에 체지방 12키로 감량한 적 있다고 밝힌 원미연은 "예전엔 쇼핑가다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그냥 달라고 하면 맞았다, 44사이즈 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요즘은 나잇살이 걱정이라는 것. 스튜디오에 나온 한 의료진은 그에게“비만 바이러스 노출됐다 나쁜 습관은 바로 감기를 방치하는 습관”이라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기적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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