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 뮤지컬 ‘친정엄마’ 캐스팅‥별·김수미와 호흡 [공식]

이해정 2023. 2. 21.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SS501 김형준이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제작을 맡은 수키컴퍼니와 김형준은 연극 '추적'부터 김형준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실력을 눈여겨 보고 이번 뮤지컬 '친정엄마'까지 인연이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SS501 김형준이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10년 이상 사랑받아온 고혜정 작가의 힐링 뮤지컬로, 공연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온 최고 화제작이다.

김형준은 남편 역을 맡으며, 김도현 이시강과 트리플 캐스팅 돼 세 배우의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엄마 역은 김수미, 박정수, 정경순, 김서라 배우가, 딸 역은 별(김고은), 현주니, 신서옥 배우가 연기한다.

특히 제작을 맡은 수키컴퍼니와 김형준은 연극 '추적'부터 김형준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실력을 눈여겨 보고 이번 뮤지컬 '친정엄마'까지 인연이 이어졌다.

김형준은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무대에 오를 때에는 막중한 책임감과 기쁨을 함께 느낀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동료 선후배분들과 커튼콜을 장식하면 인생에 지울 수 없는 뿌듯한 기억이 된다"라며 "이번 뮤지컬에서도 열과 성을 다하여 좋은 모습으로 관객분들께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선보이며 티켓 오픈은 2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사진=SDKB 제공)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