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56만명이 선택한 학습지 … 영어·중국어 놀이하듯 배워요

외국어 학습지 '도요새'
3D 애니메이션·인터랙티브북
전문 화상 교사가 맞춤 관리
매년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중국어'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중국 명문대 교수와 공동개발

교원 빨간펜 외국어 학습지 '도요새'. 【사진 제공=교원 빨간펜】

디지털 기반 학습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원 빨간펜이 홈스쿨링을 통해 집에서도 자기주도 외국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외국어 학습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교원 빨간펜의 외국어 학습지 '도요새'는 3D 프리미엄 콘텐츠로 구성돼 외국어를 재밌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점이 뜨거운 호응을 얻어 현재 누적 회원 수 56만명을 달성했다. 온라인 앱과 오프라인 교재의 장점을 결합해 외국어 말하기의 벽을 허물고 외국어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학습 가능한 과목은 영어와 중국어다.

도요새는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학습 흥미를 높이고자 다채로운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3D 스토리 애니메이션과 인터랙티브북, 3D 롤플레잉 등 매 단계마다 에듀테크 기반의 프리미엄 콘텐츠로 구성돼 외국어 학습에 재미를 붙일 수 있다.

학습 몰입감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앱을 통한 여러 연습 활동도 게임 형식으로 제공한다.

회화에 최적화된 학습 시스템도 갖췄다. 3D 캐릭터와 롤플레잉 대화를 하거나 단어나 문장을 말하고 녹음해 자신의 발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전문 교사의 맞춤 영상 관리도 특징이다. 영상 관리 서비스는 도요새 회원이 희망할 경우 신청해 학습할 수 있다. 외국어 전문 영상 선생님은 학습자의 연령 및 학습 수준에 맞춰 코칭을 제공하고, 발음 교정 및 취약 부분을 점검한다.

도요새는 콘텐츠와 교재를 약정 기간 동안 이용하는 도요새 스탠더드 멤버십, 콘텐츠와 교재를 일시 구매해 학습 기간에 제한 없이 학습 가능한 도요새 프리패스가 있다. 두 모델의 형태를 결합한 도요새 '풀코스'도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도요새잉글리시'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실력을 골고루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갖췄다. 수준에 따라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파닉스 △그라운드 △마운틴 △스카이 단계로 나눠져 영어 기본기부터 회화 심화 단계까지 학습할 수 있다고 교원 빨간펜은 설명한다.

특히 도요새잉글리시 회원에게만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 '도요새잉글리시 라이브러리'에서는 다양한 유형과 주제의 550여 개 애니메이션 스토리와 원서를 제공해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솝 우화 및 전래 동화 시리즈 △음식 △도시 및 각 나라의 에티켓 △예술 작품 등 다양한 소재 콘텐츠를 통해 영어 학습에 흥미와 신선함을 부여한다.

라이브러리에서는 학습자가 선호하는 콘텐츠만 모아서 볼 수 있고, 매달 특정한 주제별 수록 도서를 추천해주는 북 큐레이션 기능도 갖췄다.

영어 말하기 자신감을 기르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2020년부터는 매년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70명의 도요새잉글리시 회원에게 30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요새중국어'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학습할 수 있다. 중국 현지의 유명 아동 문학 작가가 집필한 이야기에 3D 기술을 더한 3D 애니메이션 콘텐츠로 학습자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 명문대 교수 및 국내 중국어 교육 전문 연구진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고 감수를 받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성조와 한어 병음을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양질의 콘텐츠를 다양한 앱 학습 활동으로 구성했다.

도요새중국어 4R 학습 시스템은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기초 준비 학습 △본 학습 △반복 학습 △강화 학습으로 발음부터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까지 균형 있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커리큘럼은 기초부터 실전 회화까지 총 4개 과정 19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중국어 발음과 기초 회화부터 HSK까지 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다. 최근 출시한 'A과정 뿌뿌까오'는 총 26주 커리큘럼으로, 기초 단계인 A과정과 함께 학습하면 중국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도요새 시리즈는 흥미 유발 콘텐츠로 외국어 듣기와 읽기 실력을 쌓을 수 있고, 녹음하면서 말하기 능력, 교재에 쓰기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며 "신학기를 앞두고 아이의 외국어 학습을 고민하고 있다면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로 쉽고 재미있게 외국어 학습을 할 수 있는 도요새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