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 뮤지컬 ‘친정엄마’ 캐스팅…3월부터 무대 오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501 김형준이 뮤지컬 '친정엄마'에 캐스팅됐다.
특히 수키컴퍼니와 김형준은 연극 '추적'부터 김형준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실력을 눈여겨 보고 이번 뮤지컬 '친정엄마'까지 인연이 이어졌다.
데뷔 19년차인 김형준이 단 한시도 자신을 녹슬지 않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극장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501 김형준이 뮤지컬 ‘친정엄마’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10년 이상 사랑받아온 고혜정 작가의 힐링 뮤지컬로, 공연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온 최고 화제작이며 코로나 여파로 4년만에 올려지는 무대인만큼 관객들의 기대도 한껏 부풀어 오른 상태이다.
엄마 역의 김수미, 박정수, 정경순, 김서라 배우, 딸 역의 별(김고은), 현주니, 신서옥 배우, 시어머니 역의 최정화, 한세라 배우들과 김형준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연출은 손효원, 작곡에는 허수현이 구성에 힘을 주었고 수키컴퍼니가 제작한다.
특히 수키컴퍼니와 김형준은 연극 ‘추적’부터 김형준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실력을 눈여겨 보고 이번 뮤지컬 ‘친정엄마’까지 인연이 이어졌다.
김형준은 뮤지컬 ‘카페인’에서도 2인극을 찬사속에 이끌어 본 경험이 있고 전후로도 공중파, 케이블 드라마 주연과 성우, 라디오 진행, 가수로서의 월드투어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왔기에 진정한 멀티테이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으며 ENTC 재단인 SDKB의 아티스트 겸 디렉터로서도 원투 오창훈등과 함께 활약하고 있다.
김형준은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무대에 오를 때에는 막중한 책임감과 기쁨을 함께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동료 선후배분들과 커튼콜을 장식하면 인생에 지울 수 없는 뿌듯한 기억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뮤지컬에서도 열과 성을 다하여 좋은 모습으로 관객분들께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뷔 19년차인 김형준이 단 한시도 자신을 녹슬지 않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극장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선보이며 티켓 오픈은 2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뻥 뚫린 노출 의상도 시크하게 [똑똑SNS] - MK스포츠
- 산다라박, ‘파격’ 비키니 공개...군살 제로 몸매[똑똑SNS] - MK스포츠
- ‘판타G스팟’ 제작진이 노출 강요? 여배우 “오해…선택 후회 없어”(전문) - MK스포츠
- 이경실, 이제훈 성XX 발언으로 결국…고발 당했다 - MK스포츠
- 고우림, ♥김연아 이혼설에 법적 대응 “2차 피해 방지…선처 無” - MK스포츠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20년 세뇌, 26억 사기당해” 이민우, “죽으라면 죽고, 울라면 울어야 했다” 고백 - MK스포츠
- 9회 2사 오스틴 극적 동점포→11회 문성주 결승타&김현수 쐐기 투런포…LG, 두산 꺾고 주말 위닝시
- 샤프볼 이끄는 ‘삼각편대의 미친 활약!’, 수원FC는 반등을 꿈꾼다…인천전 3-1 승 [MK수원] - MK스
- 마침내 패패패패패패패패 끊었다!…‘박건우 동점타+손아섭 결승 희생플라이+김영규 SV’ NC,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