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기 전북체육회 출범…정강선 회장 "도약하는 체육회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2기 전라북도체육회가 21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정 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체육인이 존중받는 문화, 전북 체육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이는 미래를 위해 달려가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넘어 미래로 도약하는 전북 체육회를 만들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안정적인 체육 예산 확보를 위해 '전북 체육예산 조례' 제정에 노력하겠다"면서 "시·군체육회 회장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전북 체육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민선 2기 전라북도체육회가 21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재선에 성공한 정강선 회장은 오는 23일 전북 전주시 더메이호텔에서 취임식을 한다.
정 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체육인이 존중받는 문화, 전북 체육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이는 미래를 위해 달려가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넘어 미래로 도약하는 전북 체육회를 만들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한 체육, 행복한 도민, 빛나는 전북'을 구호로 체육 선진도(道)로 도약하는 결실을 보도록 체육 정책을 구체화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실업팀 창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겠다"면서 "전주시, 김제시, 순창군, 부안군 등이 실업팀 창단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만큼 실업팀 창단의 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체육 꿈나무 발굴 사업, 매머드급 대회 유치, 북한을 포함한 한중일 4개국 체육대회, 동계유스올림픽 유치 등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안정적인 체육 예산 확보를 위해 '전북 체육예산 조례' 제정에 노력하겠다"면서 "시·군체육회 회장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전북 체육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법,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 파기…"중요사항 거짓기재" | 연합뉴스
-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남매,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사망(종합) | 연합뉴스
- 30년 된 서울대공원 리프트 추억 속으로…곤돌라로 교체 속도 | 연합뉴스
- 군가 맞춰 춤춰볼까…6살 루이 왕자 英왕실 행사 또 '신스틸러' | 연합뉴스
-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前교수 2심 징역 4년…1년 늘어 | 연합뉴스
- '명품시계' 태그호이어, 해킹으로 한국 고객 정보 2천900건 유출 | 연합뉴스
- [OK!제보] 대형개 입마개 하랬더니…"딸들 줄에 묶고 다녀라" | 연합뉴스
- '왜애애앵' 서울의 잠못이루는 밤…'모기활동지수' 2주째 최악 | 연합뉴스
- "강간범보다 피해자 낙태 형량이 더 높아진다" 브라질 부글 | 연합뉴스
- '성 관련 영화 상영' 중학 교사…항소심도 "징계 정당"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