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우 알리슨 브리, 알몸으로 호텔 활보...남편 당황 [할리웃통신]

이수연 2023. 2. 20.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텔에서 나체로 돌아다닌 미국 배우가 직접 영상을 공개했다.

알리슨 브리의 남편이자 '나우 유 씨 미'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 데이브 프랭코는 아내의 알몸에 몇 초간 침묵하다 이내 "나가라"고 했고, 알리슨 브리는 해맑게 "이미 (나체 상태로) 세 바퀴나 돌았다"고 답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데이브는 그와 결혼했는데 왜 외면하냐", "누군가 남편 앞에서 알리슨 브리의 알몸을 촬영하고 있다", "호텔 직원이 CCTV로 보고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호텔에서 나체로 돌아다닌 미국 배우가 직접 영상을 공개했다.

16일 배우 알리슨 브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알리슨 브리는 나체의 상태로 호텔 복도를 활보하고 있어 큰 충격을 안겼다. 이어 그는 한 방문을 두드렸고 문이 열리자 당황한 그의 남편이 포착됐다. 알리슨 브리는 당황한 남편에 즐거운 듯 나체로 춤을 췄고 카메라를 찍던 누군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알리슨 브리의 남편이자 '나우 유 씨 미'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 데이브 프랭코는 아내의 알몸에 몇 초간 침묵하다 이내 "나가라"고 했고, 알리슨 브리는 해맑게 "이미 (나체 상태로) 세 바퀴나 돌았다"고 답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데이브는 그와 결혼했는데 왜 외면하냐", "누군가 남편 앞에서 알리슨 브리의 알몸을 촬영하고 있다", "호텔 직원이 CCTV로 보고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알리슨 브리의 충격적인 장난은 지난 10일 개봉한 'Somebody I Used to Know'의 포스터에서 영감을 얻었다. 'Somebody I Used to Know'의 포스터 속 알리슨 브리 역시 나체로 호숫가를 뛰어가고 있다.

'Somebody I Used to Know'는 워커홀릭인 앨리(알리슨 브리 분)가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전 남편의 결혼 소식에 그를 그리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데이브 프랭코가 연출을 맡았고 두 부부가 함께 각본을 작성했다.

한편 알리슨 브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로우: 레슬링 여인 천하'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남편 데이브 프랭코와는 2012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3월에 결혼했다. 그는 앞서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알리슨 브리 소셜미디어, 'Somebody I Used to Know'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