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바꾸는 포스코ICT, '포스코DX'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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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열사인 포스코ICT가 다음달 사명을 포스코DX로 바꾼다고 19일 발표했다.
포스코ICT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산업용 로봇 자동화, 스마트 물류 자동화 등 미래 성장사업 발굴과 육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2021년 정덕균 사장 취임 이후 부실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포스코ICT는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사명 변경을 의결했으며, 다음달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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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열사인 포스코ICT가 다음달 사명을 포스코DX로 바꾼다고 19일 발표했다.
▶본지 2월 16일자 A12면 참조
회사 측은 새로운 사명에 산업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DX)’을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포스코ICT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산업용 로봇 자동화, 스마트 물류 자동화 등 미래 성장사업 발굴과 육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2021년 정덕균 사장 취임 이후 부실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이와 함께 기술과 원가 경쟁력 등 전 부문에 걸쳐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 1조원 클럽 진입에 성공했다. 포스코ICT는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사명 변경을 의결했으며, 다음달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를 확정할 계획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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