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도 안했는데..YG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구독 '100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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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차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100만 명을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0시 18분께 100만명을 기록했다.
YG 공식 채널과 베이비몬스터 채널에 올라온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어느덧 1억 4000만뷰를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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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차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100만 명을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0시 18분께 100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12월 28일 채널 개설 후 약 52일 만이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단순 호기심이나 일회성 시청을 넘어 충성도 높은 팬덤 형성을 나타내는 객관적 지표로 통한다. 베이비몬스터는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이끌고 있는 유튜브에서 이미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YG는 지난 1월 1일 베이비몬스터 론칭 티저를 시작으로 예비 멤버 7인의 라이브 영상·댄스 퍼포먼스 비디오·개인별 소개 영상을 순차 공개 중이다. YG 공식 채널과 베이비몬스터 채널에 올라온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어느덧 1억 4000만뷰를 훌쩍 넘겼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대부분 10대다. 한국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 2명(루카, 아사) 등 다국적 구성은 YG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준비한 신예임을 예상할 수 있다. 보컬은 물론, 댄스, 랩, 비주얼 등의 역량을 고루 갖춰 전원 '올라운더'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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