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웍봇·키오스크' 도입한 스마트 주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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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이 가맹점 운영 효율과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스마트 주방'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인력난이나 운영에 대한 가맹점 사장님들의 고민을 덜고자 내부적으로 최신 자동화 설비 도입 및 시스템 개선을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도 회사는 사장님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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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본도시락이 가맹점 운영 효율과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스마트 주방'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먼저 주요 메뉴인 제육이나 불고기 등의 원육을 일정한 속도와 횟수 등으로 조리해 주는 웍봇을 개발했다. 맛을 일정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사장님은 고기를 직접 볶는 시간에 식재료 소분 작업 등 다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웍봇은 6개월간의 테스트 후 지난 1월 본도시락 대전 노은점에 최초 적용해 운영 중이다. 이달 말까지 신규 오픈 가맹점 4곳에 도입할 예정이다.
키오스크도 도입해 간편하고 빠른 주문을 돕는다. 동반성장위원회의 키오스크 지원 사업 대상 브랜드로 선정돼, 연내 전국의 본도시락 가맹점에 키오스크 320대를 무상 설치할 계획이다.
AI 주문 도입도 검토한다. 주문이 몰리는 점심이나 저녁 시간대 전화 주문에 한 해 자동 응답 서비스를 제공, 인력난은 덜고 주방 동선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현재 본도시락의 스마트 주방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제일창업박람회 in 부산' 본도시락 부스에서 선보이고 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인력난이나 운영에 대한 가맹점 사장님들의 고민을 덜고자 내부적으로 최신 자동화 설비 도입 및 시스템 개선을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도 회사는 사장님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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