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 판로 확대

기사내용 요약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 받은 한입 크기 제품

(사진=하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하림은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을 출시하고 롯데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림의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프리미엄 닭을 사용했다.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손질하고 양념해 소비자는 익힌 뒤 바로 먹을 수 있다.

특히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기법을 적용해 육질의 신선도와 수분을 살렸다. 해당 제품을 통해 100g당 19~2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하림은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 제품을 추후 다양한 맛으로 확대해 닭가슴살을 다양하게 즐기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롯데마트 이근우MD는 "하림의 품질 좋은 동물복지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잘라 편의성은 물론 영양까지 갖춘 'IFF 한입쏙 닭가슴살' 신제품을 판매하게 됐다"며 "양질의 단백질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아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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