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코리아 전자담배, 신규 액상 '비비드 레드' 출시 예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는 자사 하카시그니처의 화이트라벨 신규 액상인 ‘비비드 레드’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하카코리아)

신규 액상 ‘비비드 레드’는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전용 액상으로, 하카 시그니처는 이번 신규 액상 출시로 총 21종의 전용 액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꾸준히 소비자와 전자담배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전용 액상 출시로, 이용자의 반응이 좋다”라며 “최근 신규 출시된 하카 시그니처 풀 체인지 컬러 배터리의 반응이 좋아 올해 초 신규 배터리의 재입고 문의가 많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액상 전자담배부터 2017년 이후부터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전자담배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