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튀르키예에 5000만원 상당 난로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난로 세계 1위 기업 파세코(037070)가 대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난로를 기부한다.
파세코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이 영하의 한파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난로를 구호물품으로 마련했다.
한편 파세코는 이번 튀르키예 난로 기부 외에도 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을 위해 구호 용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난로 세계 1위 기업 파세코(037070)가 대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난로를 기부한다.
파세코는 난로 수요가 많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튀르키예를 위해 긴급 물량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물품은 관계 기관과 협조해 이번 주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있는 현장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파세코 관계자는 “사상 유례없는 초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추위에 떨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온기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하루빨리 튀르키예 국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세코는 이번 튀르키예 난로 기부 외에도 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을 위해 구호 용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춘천 초등생 실종' 50대 용의자 "맛있는 밥 사줄게" SNS 유인
- 가발 쓰고 ‘또각또각’…女탈의실 훔쳐본 남성, 공무원이었다
- 손가락이 6개?…튀르키예 구조대원 정체에 발칵 “사기 조심”
- "내 영상 도둑질"…'100억 자산가' 주언규, 표절 논란에 한 말
- 마약 탄 전자담배에 정신잃은 여성, 성폭행 피해도 의심
- '롤린 역주행' 브레이브걸스, 결국 해체 [전문]
- "고마워 형"..튀르키예 구조 텐트에 적힌 한글인사
- 김연경, 은퇴 소문 부정 안했다..."생각 아예 없다면 거짓말"
- 활용당했다는 김건희 여사 계좌, "10억 수익도 창출 '당한' 건가"
- “제가 도망가냐”는 이재명, 박근혜 땐 “도망갈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