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피해' 튀르키예, 추위와도 사투…파세코, 난로 기부

권안나 기자 2023. 2. 16.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난로 세계 1위 기업 파세코가 대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난로를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파세코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이 영하의 한파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난로를 구호물품으로 마련했다.

이를 위해 파세코는 난로 수요가 많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긴급 물량 확보에 나섰다.

현지의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난로 종류를 가스난로, 전기난로, 등유난로 3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가스난로·전기난로·등유난로 3종 긴급 확보

[서울=뉴시스] 파세코 로고. (사진=파세코 제공) 2023.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난로 세계 1위 기업 파세코가 대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난로를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파세코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이 영하의 한파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난로를 구호물품으로 마련했다.

이를 위해 파세코는 난로 수요가 많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긴급 물량 확보에 나섰다. 현지의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난로 종류를 가스난로, 전기난로, 등유난로 3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해당 물품은 관계 기관과 협조해 이번 주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있는 현장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